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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부끄럽다 vs. 벌써 사과하고 자급 자족”… 진지한 반응을 보이는 레드 벨벳 상황 (+ 사진)
그룹 레드 벨벳이 전체 화보를 공개 한 후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쟁이 벌어졌다.레드 벨벳 인스 타 그램지난 28 일 레드 벨벳의 단체 사진은 레드 벨벳 인스 타 그램에 SM 엔터테인먼트 ‘SMTOWN LIVE 콘서트’홍보 기사와 함께 게재됐다.레드 벨벳은 “코로나 19로 어려운시기에 서로를 격려하고 위로하는 SMTOWN …